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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ontent 푸르덴셜 푸르덴셜
노후를 준비하는 '금퇴족'의 자세
'녹색 힐링'에 빠진 MZ세대
가상세계에서 투잡 뛰는 시대
고수들의 성투 비법, 환율
상속에도 플랜이 필요하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주목하라
데이터를 알아야 주택시장이 보인다
지금은 IPO 전성시대
새로운 투자 시그널, ESG
공유경제 플랫폼
국내 기업의 뉴욕 증시 상장
2020 한국 부자 보고서
배당주 Dividend Stock
놓치면 손해보는 납세자 혜택
내 집 마련 필수템 주택청약종합저축
다주택자 울리는 종합부동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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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준비하는 '금퇴족'의 자세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중 48.6%만이 노후준비를 이미 하고 있거나,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2100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95.5세에 달하지만, 한국인의 노후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은퇴 전보다 은퇴 후의 삶이 더욱 길어질 미래, 퇴직 후를 여유롭게 즐기는 '금퇴족'이 되려면 지금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노후준비, 이대로 괜찮을까?

미국은 '은퇴자 천국'으로 불립니다. 2020년 기준으로 은퇴자만 4,633만 명에 달하니, 국민 7명 가운데 1명은 은퇴자인 셈입니다. 미국 노동 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퇴직자의 평균 수입은 약 4만 8,000달러로 한화 기준 5,600만 원에 달합니다. 풍족한 노후의 비결은 연금입니다. 미국은 우선 우리나라보다 사적연금 가입률이 두 배 이상 높습니다. 퇴직연금은 주식형 자산 투자 비중이 50%를 넘습니다. 미국의 대표 퇴직연금인 '401k'는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확정기여)형인데, '디폴트 옵션'으로 연 7% 수준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디폴트 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별다른 운용지시를 하지 않아도 금융사가 가입자 투자 성향에 맞춰 굴려주는 제도입니다. 디폴트 옵션 덕에 401k 수익률이 오르고, 퇴직연금 계좌 잔고가 100만 달러를 넘는 사람들을 부르는 '401k 백만장자'라는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호주도 은퇴자가 행복한 국가입니다. 퇴직연금의 소득대체율이 최대 70%로 은퇴 후에도 이전 소득의 70%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주에서는 근로자뿐 아니라, 파트타이머, 자영업자 등도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해 현재 호주 근로자 95%가 퇴직연금 계좌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퇴직연금의 80% 이상은 근로자의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지는 DC(확정기여)형입니다. 호주의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8.87%로 국내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 2.27%와는 큰 차이가 납니다.

비은퇴가구의 형태별 월평균 노후자금 및 부족액을 나타내는 그래프

  • 자녀 있는 부부가구의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252만원, 부족금액은 143만원
  • 자녀 없는 부부가구의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221만원, 부족금액은 81만원
  • 독신가구의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140만원, 부족금액은 51만원
  • 전체평균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226만원, 부족금액은 116만원

주: 2015년 7월 전국 성인남녀 2906명(25~59세) 대상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일까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후생활에 실제 필요한 자금에 비해 예상 준비자금은 절반도 못 미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중 3분의 1은 아무런 노후대비를 하지 않고 있으며 3분의 1은 국민연금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퇴직연금에 가입한 근로자 중 60%는 수익률이 낮은 DB형을 선택하고 방치합니다. 이렇듯 노후준비를 시작한 사람이 적고, 제대로 하는 사람은 더 적은 게 현실입니다. '금퇴'를 꿈꾼다면 하루빨리 연금 비중을 늘리고, 연금상품의 구성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골든 타임에 준비하는 연금 플랜

노후준비에도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은퇴 시점을 60세로 가정한다면 적어도 40대에는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골든타임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은퇴 이후 원하는 삶에 따라 필요한 금액은 다르더라도, 연금 플랜을 짜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1단계, 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금액과 활동을 구체화한다.
2단계, 은퇴 후 필요한 금액을 연도별로 체크한다.
3단계, 수령 예정인 연금을 빼고 모자란 금액의 현재가치를 확인한다.
4단계, 모자란 금액은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이때 내가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과 다른 연금의 가입액이 얼마나 되는지 하나씩 찾아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땐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100lifeplan.fss.or.kr)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가입 후 며칠 내로 본인 명의의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고, 나이에 따른 예상 수령액도 산출 가능합니다.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 바로가기 >

전문가들은 노후준비로 '3층 연금'을 강조합니다. 국민연금으로 기본적인 수준의 생활을 보장하고 퇴직연금으로 삶의 질을 높인 뒤 개인연금으로 예비비까지 준비하는 식입니다. 그 외에 부동산을 활용한 연금까지 갖춘다면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겁니다. 나만의 3층 연금 플랜을 직접 세우기 어렵다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내 연금' 홈페이지(csa.nps.or.kr)에서 노후준비자금설계 서비스나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산관리 > KB골든라이프 > 은퇴설계'에서 '간편설계'나 '맞춤설계'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홈페이지 바로가기 >

① 노후의 월급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원칙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에 9%를 적용해 산정하는데, 사업장가입자는 회사에서 절반을 내주고, 지역가입자는 본인이 전액을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바닥나고 있다는 불안한 뉴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 종신 지급이 보장되며 물가 상승률만큼 연금지급액이 상승하므로 동일한 보험료의 사적연금에 비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1952년생까지는 60세부터 연금을 수령했지만, 이후부터는 출생연도가 늦어질 때마다 연금 수령 시기도 늦어지고 있으니, 연금 플랜을 짤 때 이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 노령연금 수령 개시 나이 >

과세표준에 따른 세율과 누진공제를 나타내는 표
출생연도 노령연금 수령 개시 나이
1952년 이전 60세
1953~1956년 61세
1957~1960년 62세
1961~1964년 63세
1965~1968년 64세
1969년 이후 65세

국민연금을 받는 시기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면 64세까지는 소득 구간별로 국민연금을 감액하여 지급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연기연금제도'를 통해 수령 시기를 늦추는 게 낫습니다. 연금 수령시기를 1년씩 미룰 때마다 7.2%씩 연금이 늘어나고, 이렇게 증액된 비율은 그 뒤로도 쭉 적용됩니다. 연금 수령 시기를 당길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은 노령연금을 최대 5년간 앞당겨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조기노령연금'이라고 합니다. 대신 이 경우에는 1년 앞당길 때마다 6%씩 감액됩니다. 개인의 소득 규모와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두 제도의 신청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② 삶의 질을 높이는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DB(확정급여)형, DC(확정기여)형 그리고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나뉩니다. DB형은 평균임금에 따라 퇴직금이 정해져 있고, DC형과 IRP는 근로자 본인이 운용한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결정되죠. 유형별 자세한 설명은 퇴직연금 활용법을 소개한 <'영끌'말고 '연끌'>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끌'말고 '연끌' 편 바로가기 >

KB자산운용의 온국민TDF에 적용, 운용되는 글라이드 패스의 예시 이미지로 은퇴 35년 전 부터 은퇴 5년 전 까지 주식비중이 90%에서 37.5% 수준으로 점차 내려가며, 은퇴 목표시점을 기준으로 주식 관련 자산은 37.5% 수준, 나머지는 채권 관련 자산이 차지하고 있다

급여가 오르지 않는 경우나 오르더라도 정기예금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다면 DB형 대신 DC형을 선택하는 게 유리합니다. 은퇴 전에 임금이 낮아지는 '임금피크제' 대상도 DC형으로 전환하는 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DC형을 선택하더라도 원리금 보장상품에 방치한다면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젊을 때는 위와 같이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 자산을 불리는 데 집중하다가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전자산 비중을 높여서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퇴직연금 계좌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게 어렵다면 은퇴 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주는 'TDF'가 좋은 대안입니다. 보통 TDF 상품명 뒤에 숫자가 붙는데 이는 은퇴 시점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KB 온국민 TDF 2035'라는 상품은 2035년에 은퇴하는 직장인을 모델로 운용하는 식이죠. 적극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퇴직 시점보다 숫자가 큰 펀드를 좀 더 보수적인 투자자는 숫자가 작은 펀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TDF 선택하는 법

  1. 1. Target Date 선택
    - Target Date(은퇴시점)는 '출생연도' + '예상 은퇴연령'
    출생연도 1969년 + 예상 은퇴연령 60세 = Target Date 2029
  2. 2. 5단위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좀 더 적극적인 투자자는 숫자가 큰 펀드를, 좀 더 보수적인 투자자는 숫자가 작은 펀드를 선택
    예시) 출생연도 + 예상 은퇴연령 = 1969 + 60 = 2029
    적극적 투자자라면 → KBTDF2030, 보수적 투자자라면 → KBTDF2025

③ 노후를 더 든든하게, '개인연금'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의 경우 세제 혜택이 많아 은퇴자금 마련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데다가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점과 늦춰지고 있는 연금 수령 시기 사이의 '보릿고개'를 버틸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연금에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연금저축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연금저축상품은 신탁, 보험, 펀드 세 가지로 나뉩니다. 연금저축신탁은 안정적인 국공채에 투자해 원금을 보장하지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신규가입이 불가능하죠. 연금저축보험도 매월 보험사의 공시이율로 이자가 더해지는 원금보장형 상품입니다. 유일하게 종신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지만, 가입 및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듭니다. 연금저축펀드는 하나의 계좌로 펀드를 사고팔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국내 또는 해외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혼합형 펀드, 채권형 펀드, 대체 투자펀드 등 상품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원금 보장은 안 되지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연금저축시장에서 그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연금저축상품별 특징 >

연금저축상품별 특징
구분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운용기관 보험사 은행 증권사
운용방법 원금보장/공시이율
(변동금리)
실적배당+원금보장 실적배당
장점 안정적 운용,
최저이율 보장,
종신지급형 선택 가능
원금보존의
안정적 운용
투자를 통해
고수익 창출 가능,
포트폴리오 관리 용이
단점 초기수수료를
원금에서 차감
안정적 운용으로
낮은 장기 성과
실적배당형으로
원금보장 안 됨

상품별 수익률과 수수료율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는 원금 보전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리스크 없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순 없습니다. 미국, 호주처럼 풍족한 연금을 꿈꾼다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운용에서 투자 비중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한 투자의 기본 원칙인 '분산 투자'는 연금 계좌에도 적용됩니다. 즉, 다양한 투자자산에 자금을 배분하는 것이 곧 안전하게 수익률을 내는 길입니다.

 

쌓을 때도, 받을 때도 더 알뜰하게!

연금이라는 단어는 젊은 직장인들에겐 쉽게 와닿지 않습니다. 노후까지 신경 쓰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노후 부담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찍 시작하는 겁니다. 정부는 자발적으로 노후를 대비하라는 의미로 개인연금 상품에 다양한 절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통상 세테크 1호 금융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그 이유는 불입액에 대해 매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개인형 IRP에 300만 원을 더 넣어서 총 700만 원까지 매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부터 3년간은 한시적으로 세액공제 한도가 연 200만 원 증액돼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을 고려한다면 퇴직금을 받을 때 일시불보다 연금으로 받는 게 유리합니다. 퇴직급여를 연금으로 받으면 세액의 30%를 감면해주고 수령 기간이 10년을 넘는다면 10% 추가 할인도 해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연금으로 받을 때마다 세금도 나눠 내므로 '과세이연'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변화하지 않고 예전 스타일로 사업을 계속 영위하는 것은 앉아서 재앙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기대 수명이 늘고, 은퇴 연령은 빨라지고, 저금리, 저성장 시대인 지금, 이제는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은퇴 이후의 삶을 풍요롭게 즐기는 '금퇴족'이 되려면 우선 부족한 것을 파악하고 어떻게 준비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노후준비는 장기전입니다. 따라서 '지금'이 노후준비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미래의 내 자산은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상기 콘텐츠는 KB경영연구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