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담길 텐데요. 그리고 그것은 고객이 살아온 이유이자 삶 그 자체일 것입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실제 네 명의 고객이 작성한 '러브레터'를 각색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딸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먼저 챙길 것을 당부하는 엄마 오희숙씨, 홀로 아들을 키워내고 있는 아내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남편 오승민씨,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날 수 있어 행복했다는 딸 이시연씨,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아들에게 언제나 당당하게 세상을 살기를 당부하는 아버지 김민석씨.
누군가의 부모이자 배우자, 그리고 자식으로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꾹꾹 담아 써 내려간 편지들. 가족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마음과 곁에 없어도 끝까지 어디서든 보살피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는 이들의 얼굴에는 고마움과 그리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푸르덴셜생명에게 '러브레터'란 약속의 시작이자 완성입니다. 고객이 생명보험을 가입한 순간부터 20년, 30년 간의 긴 보험 유지 기간 동안,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의 가족에게 보험금을 전할 때까지의 모든 순간 처음의 그 약속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푸르덴셜생명이 생명보험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