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보험사가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사례입니다. 이렇게 푸르덴셜생명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청소년들에겐 꿈과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청소년의 진로체험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프로미스(Promise)>, 푸르덴셜생명 고객 유자녀 대상 <푸르덴셜 장학제도> 등이 있으며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움을 나누고 도움을 받아 본 경험들이, 훗날 이 아이들이 성장한 뒤에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선행을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푸르덴셜생명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전국단위 청소년 자원봉사 격려 프로그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캠페인 사업을 통해 2007년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1회 기증희망 등록을 기록하는 등 나눔 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망보험금의 1%를 고객이 지정한 비영리기관에 기부하는 'Wish Plus 특약', 특약에 가입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자에게 2백만 원 한도에서 사망보험금의 1%를 지급하는 'DNB특약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험상품들을 개발해 푸르덴셜생명만의 생명 나눔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