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아무리 추천을 받았더라도 선택은 본인의 몫인데, SPAC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포인트가 있을 것 같아요.
SPAC 설명회에서 본부장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내가 지금 이 강의를 하는 과정, 어떤 일을 하든 상사에게 기획서 제출하는 것, 더 나아가 삶 전반에 녹아 있는 것이 바로 세일즈다. 이 교육이 바로 세일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말씀을 듣고 큰 고민 없이 결심할 수 있었죠.
Q3. SPAC 프로그램에 참여한 3개월동안 어떤 도움을 받았고, 그 이후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금융이라는 넓은 분야에서 보험과 세일즈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된 지식을 습득해서 실전에 활용해보고 생명보험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확신을 주고 싶게 된 계기가 되었죠.
사실 처음엔 보험회사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어요. 보험 회사를 떠올리면 실적을 가장 우선시 하는 이미지가 그려지잖아요. 하지만 3개월 간 SPAC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푸르덴셜생명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푸르덴셜생명은 회사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보장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것을 우선시하더라고요. LP로서 가져야 할 태도 또한 가치 중심이라는 점을 알게 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보험에 대한 생각을 뒤집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