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SM님께서 말씀하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충분한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사실,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너 정도 되는 사람이 왜 보험 일을 하려고 하느냐?" 라는 질문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푸르덴셜생명을 잘 아는 분들은 '그 회사 정말 좋은 회사야. 잘해봐' 라고 말씀해주셨죠. 그 분들께서는 푸르덴셜생명에서 정말 '좋은' 분들이 일하고 계시다는 걸 알고 계셨던 것 같아요.
세일즈매니저로 위촉된 후 동료들과 함께 일해보니, 그 분들이 해 주셨던 말씀이 사실이더라고요. 전문가들이 모여 있었고, 이들에게 직접 업무적인 스킬을 배우는 것은 물론 좋은 에너지도 얻고 있어요. 또한, 일하는 만큼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과에 대한 성취감과 경제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사실상 공기업에서는 개인의 노력과 성과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기 힘든 구조잖아요. 하지만 푸르덴셜생명에서 만큼은 제가 얼마나 노력하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한 만큼 평가된 결과에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또 스스로 다짐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