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6. 직장에 특별한 동료이자 멘토가 있으시다던데, 이명재 LP님의 멘토를 소개해주세요.
네, 저에겐 특별한 멘토가 있어요. 바로 저희 아버지이자 선배님이신 이기욱 라이프플래너에요. 아버지께서는 2000년에 위촉되신 후 거의 20년을 푸르덴셜과 함께하고 계시죠. 저희 아버지는 라이프플래너 업에 대한 자존감이 엄청나신 분이에요. 분명한 규칙을 중요시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일을 추진하고 완성하시죠. 순발력이나 결단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목표에 대한 집중력도 뛰어나셔요. 제 아버지이지만 배워야 할 부분이 참 많으신 분이죠.
Q7. 대를 이어, LP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지만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일은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유가족을 위로하여 그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일은 LP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의사도 10년이 지나야 겨우 전문의 자격을 딸 수 있는 것처럼 저도 10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야 전문가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아버지가 고객과 하신 약속을 승계받아 저 또한 고객에게 전문가로서 신뢰받는 LP가 되고 싶어요.
Q8. 이명재 LP에게 푸르덴셜이란?
푸르덴셜, 나의 <인생의 가치를> 를 담다.
저는 저를 위해서 일할 때 보다 남을 위해 일할 때가 더 행복해요. 단순히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 그러니깐 그들의 인생을 위해 일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인생의 가치를 더욱 생각하며 책임감을 가지는, 약속을 지키는 푸르덴셜 LP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