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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 중 가장 정신 없고 분주한 시간은 바로 아침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이나 등교 준비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그렇다면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 시간에 가장 먼저 포기하는 건 무엇일까요?

 
아침, 거르고 계신가요?

바쁜 아침, 포기 1순위 '아침 식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분의 달콤한 수면과 아침 식사를 맞바꾸곤 합니다. 실제로 2015년에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내 성인 인구 4명 중 1명은 아침 끼니를 챙기지 않으며, 특히 남성의 29.5%, 여성의 26.1%가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하는데요.

아침 한 끼 거르는 게 무슨 대수냐고 할지 모르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 식사는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침을 챙겨야 건강도 챙기는 것!

아침 식사 거를수록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아진다?!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총칭합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보건대학원 바오웨이 역학교수팀의 미국 심장병학회 저널(2019.4)에 따르면, 40세~75세 성인 6,550명을 대상으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약 19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87% 더 높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 연세대 보건대학원과 의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도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5∼7회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비교해 혈전이 쌓여 혈액의 흐름을 막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사실은 일주일에 한 두 번이라도 아침을 먹은 사람들의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아예 먹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68%나 낮았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 결과 대로 라면, 매일 아침 식사를 챙겨먹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두 번 아침 식사를 먹는 게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빠도 나를 위한 한 끼!

아침밥이 보약! 건강 지키는 '기본 습관'

아침 식사는 오랜 공복상태였던 신체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예방하고, 과식과 폭식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 점심과 저녁에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저녁에 과식을 하고 아침에 입맛이 없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불필요한 간식을 섭취하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엔 밥이나 국을 갖춘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아침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죽이나 빵 또는 시리얼처럼 가벼운 식사를 준비하면서 아침 식사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으려니 입맛이 없다면, 전날 저녁 식사는 간소화하고 다음 날 아침 식사 30분 전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아침 식사 전 가볍게 운동이나 산책을 한 후에 아침 식사를 즐긴다면 더 좋은 건강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아침 식사와 건강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건강의 첫 번째 요소가 규칙적인 생활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관리가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쉽게 실천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라고 하는 요즘,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죠. 규칙적인 생활습관 중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침 식사가 아닐까요?

 

글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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