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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3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미국 달러 (USD) 보험의 판매 건수는 약 13만 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체 외화보험 판매 건수의 95%에 해당합니다.

더욱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달러 자산은 지난 1년 동안 5만 건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IMF (국제통화기금) 보유 외환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달러는 국제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기축통화로서, 다른 통화에 비해 변동성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이 달러보험을 단기 환테크* 수단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환테크: 환율의 변동성을 미리 파악하고 그 방향에 따라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
금융감독원에서는 "달러보험은 장기 투자상품으로써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단순히 환테크 등의 목적을 위해서만 활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달러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고려해보아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달러, 계산기, 그래프, 펜이 놓여있는 모습. 환율변동

환율변동

달러상품은 환율이 변하면서 납입 보험료와 보험금의 원화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보험료를 달러로 납입하는 상품을 선택했을 때,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면 가입자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가 많아지게 되고, 보험금 수령 시 환율이 하락한다면 원화로 환산했을 때의 보험금 (원화 환산금액)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보험료 납입 시의 환율과 보험금 수령 시점의 환율에 따라 원화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환율변동에 유의해야 합니다.

 

금리변동

달러상품이 '금리 연동형 보험'일 경우, 외국의 금리 수준에 따라 만기 보험금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달러보험은 매월 공시이율이 변동하는 상품인 '금리 연동형'과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이 만기까지 적용되는 '금리 확정형',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일부 상품은 5년, 10년 등 일정 기간 확정 금리를 제공하며, 정해진 기간이 지났을 때는 금리가 변동되기도 합니다) 금리 연동형 보험의 경우, 가입 후 외국 금리가 하락하여 공시이율이 낮아지면 만기 보험금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의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미국의 금리 수준이 시중 은행보다 높은 요즘과 같은 상황 (2019년 8월 기준)에서는 원화보험보다 달러보험이 이율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기 시까지 외국의 금리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모니터를 보고 고민하는 사람

달러 자산 ≠ 환테크 상품

만약 환테크를 위한 목적으로 보험에 가입했을 때, 환율이 하락한다면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만한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만약 계약을 중도에 해지했을 때에는 해약 환급금이 원금보다 적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상품을 단기적인 환테크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하며, 원화의 가치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 (분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달러 자산은 고려되어야 합니다.

 

정리하면, 원화 또는 미국 달러를 납입하고 달러로 보험료를 수령하는 달러보험은 변동성이 적은 기축 통화에 대한 선호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분산 투자의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달러 종신보험은 사망이나 질병을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며, 달러 연금보험 상품은 은퇴 이후 연금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달러 저축보험의 경우에는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상품으로 달러 종신보험과 달러 연금보험보다 비교적 가까운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달러상품에 가입하기 전에는 환율과 금리 변화에 따라 보험금이 예상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중도에 보험을 해지했을 때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과 비교 후에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