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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했던 물건의 가격이 내일부터 인상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동일한 물건이라면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일 것입니다.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보장의 보험을 가입하는데 가입시점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발생된다면요? 당연히 보험료가 올라가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장기간 보험료를 납입 해야 하는 보험 상품의 특성상 그 차이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프 차트 종이 위에 만년필이 놓여있는 이미지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험나이

보험사는 보험료를 산정할 때 피보험자의 직업과 연령, 의료수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특히 나이 증가에 따른 보험료 변동은 보험료 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보험사에서는 피보험자의 나이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이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태어나자마자 한 살로 시작하여 새해가 지날 때 마다 나이가 올라가는 한국식 나이계산 방법과, 태어날 때는 0살 이지만 본인의 생일이 지날 때 마다 나이가 올라가는 만 나이 계산 방법입니다.

 
보험 상령일은 주민동록생일로부터 6개월 전과 후가 되며, 보험 상령일 기준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그래프 이미지

보험상령일 계산

보험사는 이 두 가지 방법들 중에서 만 나이 방법에 '상령일'을 반영하여 보험나이를 따로 계산합니다. '상령일'이라고 하는 것은 보험사가 나이를 계산할 때 생일의 ±6개월이 되는 시점을 1년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상의 생일이 1990년 12월 1일인 홍길동씨의 경우, 생일을 기준으로 6개월을 더 하거나 뺀 2018년 6월 1일과 2019년 6월 1일이 보험상령일입니다. 홍길동씨의 경우 2019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보험나이가 1살 더 올라가게 됩니다. 만약 2019년 5월 31일에 보험에 가입한다면 보험나이가 28세이지만 2019년 6월 1일에 가입하면 보험나이가 29세로 올라가서 보험료 역시 변경되게 됩니다.

 

만 나이도 헷갈리는데 좀 더 복잡해 보이는 보험나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보험료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보험상품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이나 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보험료도 비싸집니다. 즉 가입 시기가 늦어질수록 보험료 부담은 커지게 됩니다.

 
흰 셔츠를 입은 남자가 안경을 올리며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이미지

보험나이에 따른 보험료 변경

보험 상품이나 나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험나이가 한 살 증가할수록 보험료는 5~10% 내외로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사무직에 종사중인 28세 홍길동씨가 사망보험금 1억원(20년납)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을 가입한다고 가정할 때, 월 보험료는 10만7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보험 상령일을 놓쳐 29세가 된다면 보험료는 10만9000원으로 올라가게 되며 같은 보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납입기간을 고려하면 총 72만원을 더 내야 합니다. 이 같은 보험료의 인상 효과는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지게 됩니다.

 

최근 일부 보험상품을 개정하거나 새로운 경험생명표 적용 등으로 일부 보장성 상품의 보험료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어 늦게 가입할수록 좋다는 '팁'도 있지만 보험계약을 고민하고 있고, 보험 상령일이 곧 도래하는 사람이라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어쨌든 유리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보험나이가 한 살 늘면 보험료는 평균 5~10%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망을 담보로 하는 보험은 만 15세부터 가입 가능하므로 어차피 가입할 보험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사회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보험료를 납입해 주다가 소득이 생기면 계약자 변경을 통해 자녀에게 계약으로 넘겨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그림 - 런인베스트 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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