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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ontent 푸르덴셜 푸르덴셜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며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세 가지 직업을 해내며 바쁜 20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결심했죠.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요. '이인정'이라는 이름만큼 '인정받는'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이하 LP)가 되기 위해 뜁니다. 3W(한 주에 3분의 고객께 보장을 전달하는 것)을 150주나 해낸 푸르덴셜생명 부경Agency 이인정LP를 만납니다.

 

Q1. LP가 되었어요.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릴 때부터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했어요. 이미 스무 살 전에 댄스스포츠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푸르덴셜생명 Agency Team Assistant, 웹 디자인 프리랜서로 한 번에 세 가지 일을 했어요. 주말에는 이미지 메이킹 강사로도 일했고요. 20대 때는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였어요. 늘 사람 만나는 일이 좋고 중요했죠. 그러다 스물아홉 무렵,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내 이름을 걸고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이 일 저 일 많이 했지만 규칙 없는 삶에 한계가 온 거죠. 내가 잘 하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탈리아 마랑고니로 유학을 준비했어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한때 양장을 하셨는데 저도 제 이름을 건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 즈음 동생이 LP 일을 권했어요.

 
웃고 있는 이인정 LP

Q2. 의외네요. 가족의 반대가 아닌 권유라니요?

중학교 때 제 별명이 ‘걸어 다니는 상담사’였어요. 저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는 게 좋아요. 누군가가 자신의 어려움, 무거운 마음 속을 꺼내 보여주는 게 참 힘든 일이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저한테 들려준다는 게 첫번째로 고마웠고,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동생이 LP를 권했을 때, 마침 서울에서 보험일을 하는 친구와 제 보험 담당 설계사분도 이 일을 권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단호히 거절했어요. 영업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대답했죠. 그런데 푸르덴셜생명 CIS를 듣게 된 거죠. 제 담당 SM(Sales manager, 이하 SM)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인정 씨가 생각하는 성공은 뭐예요?" 저는 아직 성공이 무엇인지 정의하기 어려웠어요. 막연히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 정도로 생각했죠. 그런데 SM님이 "성공은 나눔"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말이 가슴을 울렸어요. 저를 돌아보게 됐죠.

 

Q3. 꼭 푸르덴셜이어야만 했나요?

다른 보험사를 권했던 분들은 푸르덴셜이 남자 중심의 조직이라서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푸르덴셜이 상당히 보수적인 회사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일을 해보니 이러한 보수적인 면이 보험의 본질적인 면과 맞닿아 있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LP의 최고의 미션은 보험금 지급이다.'와 같은 것이죠. 푸르덴셜은 베스트(Best)보다는 모스트 트러스티드(Most trusted), 최고보다는 최고로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예요. 고객과 신뢰를 쌓아 고객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회사죠.

저는 30년쯤 지났을 때, 고객과 서로 고마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어요. 제가 진심을 담아 당당히 일하려면 회사가 같은 신념과 철학이 있어야 하잖아요. 푸르덴셜이 제겐 그런 회사예요. 푸르덴셜은 고객 수가 많아지는 걸 원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거든요.

 

Q4. 여성 LP라서 더 어려운 점이 있나요?

아니요. 사실 보험을 가입하는 분들은 여성이 더 많아요. 남성고객 대부분은 누나나 아내, 어머니 등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어요. 결국 이 일을 잘 하려면 여성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중요한데, 저한테 그 부분은 어렵지 않았어요.

 

Q5. 벌써 4년차예요. 푸르덴셜의 LP는 어떤 일인가요?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푸르덴셜의 '라이프플래너(LP)'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라이프는 '인생'이고 플랜은 '계획'을 뜻하는데, 제가 감히 누군가의 인생을 플랜 한다는 것은 너무 거창하구요. 인생의 일부분을 공유하며 함께 고민하고 그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또다른 이름의 가족, '라이프플래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라이프플래너'라는 말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책을 들고 있는 이인정LP

Q6. 3년 연속 3W를 달성했어요. 열심히 했다는 말 말고, 이인정 LP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늘 생각했어요. 나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런데 결론은 없어요....(웃음) 고객분들이 들려주신 소중한 이야기가 모여서 저를 변화시키고 성장시켰어요. 저는 고객을 만나면 열심히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메모해요. 회사로 돌아와 그 이야기들을 다시 생각해보며 고민해보죠. 제가 특별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근데 저는 남들보다 조금 더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함께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스물 한 두 살 무렵 생각해보니, 책은 돈을 지불하면 언제든 사서 읽을 수 있지만 누군가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책 한권을 읽는 것과 같더라구요. '이게 진짜 배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7. 엘피십(LP Ship)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고객이 있을까요?

너무 많죠. 서울에 계신 고객을 소개받고 그분께 보장을 전달했어요. 그분이 남동생을 소개해줘서 또 보장을 전하게 됐죠. 증권을 전달할 때 집으로 식사 초대를 받았는데 거기서 고객님의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의 보장도 전달했어요. 너무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었죠. 부산으로 돌아올 때, 아버님께서 제게 "인정 씨는 프로"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연륜과 상관없이 마주한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진짜 프로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이 지금까지 잊혀지지가 않아요. 60이 훌쩍 넘은 어른께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이 일을 더 겸손한 마음으로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그 댁에서 받은 환대, 따뜻한 식탁, 친절한 배웅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제가 LP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그 가족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LP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Q8. 그만두고 싶을 만큼 어려운 점도 있지요?

우리 일은 힘듦이 많고 힘듦의 강도도 높은 일이에요. 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그걸 잊게 돼요. 모티베이션이 되거든요. 제일 어려운 건 자신의 멘탈을 관리하는 일이에요. 이 일은 자신과의 싸움이거든요. 직장에 다니면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 맡은 일을 하면 되는데, 우리는 사람을 만나야 하니까 늘 자신의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게 힘들죠.

 

Q9. 힘든 만큼 보상이 큰 직업이기도 하죠? 전문적인 상담 스킬 같은 이인정 LP만의 특별한 실력이 있다면요?

저희가 하는 일에 '팩트 파인딩(Fact Finding)'이라고 있어요. 고객의 재정 상태를 받아 분석하는 일이죠. 포트폴리오의 숫자 사이에 숨겨진 보이지 않은 인생의 고민을 찾아내는 게 중요해요.

한번은 그 포트폴리오 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던 고객이 있었어요. 저축도 열심히 하시고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이었는데, 분석이 끝난 후 상담할 때 "고객님, 친구들을 위해서는 10만원도 쓸 수 있는데 자신을 위해서는 5만원짜리 가방 사는 것도 아까우시죠?"라고 묻자 그분께서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며 펑펑 우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께 자신에게 선물도 하고 자기자신을 좀더 사랑해주라고 말씀드렸어요. 제가 전문적인 스킬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관심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이인정LP

Q10. 이인정 LP의 직업적인 비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LP를 하면서 관계 형성이 굉장히 넓어졌고 저 스스로 빠르게 성장하는 걸 느껴요. 현재 경영학 공부도 하고 있는데 마치면 심리학 공부를 할 계획이에요. 사람의 마음에 대한 책도 쓰고 싶고요. 이 일을 하면서 외국에서 진행하는 컨벤션에도 참가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모티베이션 동영상을 보고 회의도 해요. 또한, 다른 업계 사람들의 강연도 듣곤 합니다. 회사에 그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아요. 제가 잘 하고 싶었던 것을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이에요.

 

Q11. LP에 이어 SM이나 AM으로의 커리어 패스도 생각하나요?

주변에서는 SM을 권하세요. 저로 인해서 올해에만 세 명의 LP가 푸르덴셜생명에서 같이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은 LP 일이 더 좋아요. 이 일을 계속하다보면 SM이나 AM(Agency Manager, 이하 AM)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제 이름처럼 '인정받는 LP'로 성장하고 싶어요. 푸르덴셜이 150년 된 회사예요. 제가 독립해 회사를 차린다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푸르덴셜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감사할 것 같아요.

 

Q12. LP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해요.

쉽게 선택하지 말고, 쉽게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이롭게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잖아요. 전 이 말이 무척 가슴에 와 닿아요. 주변에 따뜻함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자신에 대한 마음이 있는 사람,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LP로서 세상을 이롭게 하고 좀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마주 앉은 이인정 LP에게서는 이야기를 나눌수록 무한생성되는 에너지가 전달되었습니다. '인정받는' LP를 꿈꾸는 이인정 LP와 함께라면 인생 설계의 파트너로 함께 걷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어요. 진심과 따뜻함, 당당함으로 전진하는 푸르덴셜생명 이인정 LP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생명 및 계열회사, 그 자회사 고유의 공식등록상표로서 고객의 재정안정계획을 설계하는 생명보험 전문가 그룹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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